멀티 코어 프로세서 및 다중 처리 시스템이있는 시스템에 대한 응용 프로그램 지원을 최적화하기 위해 Apple 에서 개발 한 기술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멀티쓰레딩 처리를 위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 main : 메인 쓰레드에서 처리되는 serial 큐 이다.
사진과같이 serial 큐는 직렬적인 구조를 가지있으며 FIFO(First In First Out)로 테스크를 차례대로 처리한다.
모든 UI 관련된 부분은 메인쓰레드에서 처리한다
- global : 전역 시스템에 공유되는 cocurrent 큐 이다.
사진과 같이 concurrent 큐는 병렬적인 구조를 가지고있으며 동시에 여럿의 테스크들을 처리한다.
테스크 진행은 순서를 보장할순없지만 나가는 순서는 serial 큐와 마찬가지로 FIFO를 따른다.
각 큐마다 우선순위(Qos)를 지정해 줄 수 있다.
- custom : 개발자의 임의로 serial/cocurrent 을 정해서 사용 할 수 있다.
특정작업을 멀티쓰레딩으로 병렬처리 하려고할때 global 큐를 쓰게 되는데 그때 해당 큐에 대한 우선순위를 지정해 줄 수 있다.
해당 큐의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6가지로 구분되지만 크게 4가지로 알아 보겠다.
-
userInteractive
UI업데이트나 이벤트 처리 및 대기 시간이 적은 작은 작업에 사용된다.
global 큐지만 main 쓰레드에서 실행된다. -
userinitiated
userInteractive 바로 다음순위로 UI에 관계된 업데이트가 되는 도중 유저의 행동이 블럭 당하지 않기 위해서 비동기 작업이 필요할때 사용된다. -
utility
프로그래바에 표시될 네트워킹,계산,I/O,데이터 피드등 에너지 효율적으로 설계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
background
급하지도않고 유저와의 인터렉션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간에 민감하지도 않은 우선순위가 제일낮은 Qos이다.
-
synchronous
DispatchQueue.main.sync(execute:() -> Void)
DispatchQueue.global().async(execute:() -> Void) -
Asynchronous
DispatchQueue.main.sync(execute:() -> Void)
DispatchQueue.global().async(execute:() -> Void) -
Global Queue Qos
DispatchQueue.global(qos: .userInteractive).async { }
동기,비동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면 블럭,논블럭에 대한 개념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조금 더 쉽게 다가가고자 정리를 한번해본다.(사실 다른 글을 찾아보면서도 아직까지도 굉장히 헷갈린다 -_-)
여러 문서들을 보면서 이해한 나의 글이기에 절대 확실하지는 않다...(1년차에게 무엇을바라리....)
1.block(블럭) & non-block(논블럭)
기술적으로 명확하게 구분 할 수 있으며 함수 호출에 대한 이야기다.
- 블럭 : A라는 함수를 호출했을때 기대 했던 행위를 모두 마치고 나서 리턴한다면
blocking이되었다고 말 할 수있다. - 논블럭 : A라는 함수를 호출했을때 기대 했던 행위와 관계없이 바로 리턴한다면
non-blocking되었다고 말 할 수 있다.
2.Synchronous(동기) & Asynchronous(비동기)
추상적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행위에 대한 이야기다.
- 동기(同期 = 같은시기) : 요청과 동시에 결과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어떤 객체 또는 함수 내부에서 다른 함수를 호출했을 때 이 함수의 결과를 호출한 쪽에서 처리하면 동기입니다. - 비동기(非同期 = 같은 시기가 아닌) : 요청과 결과값을 바로 받아 볼 수 없다.
어떤 객체 또는 함수 내부에서 다른 함수를 호출했을 때 이 함수의 결과를 호출한 쪽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비동기입니다.
각종 다양한 문서들을 보면서 최대한 나의 이해를 도왔던 인용문들이다.
내가 사용하던 동기,비동기 방식에는 블럭,논블럭 개념이 기존에 깔려있었던것이다.(하지만 몰랐지......ㅎ)
사실 내가 알던 동기,비동기의 개념은 블럭,논블럭 개념이었던것이다.
지금에서야 다르다는 개념은 알았지만 아직도 조금 애매모한 감이 없지않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