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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Network Request 작성패턴 기술 Moya로 회사내에서 프로젝트하면서, Api인터페이스를 구상하다가 한계에 도달해서 대체안으로 작성한 인터페이스 패턴 Moya의 프로토콜 기반 구현과 rSwift 네임스페이스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Moya 패키지는 편리하지만, 회사내에서 앱 개발하는데에 사용하기에는 맞지 않는 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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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code 기반의 validation만 사용하거나, plugin에 각 request 마다 다른 validation 처리를 전부 구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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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서 제공한 localized error를 가져오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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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mofire에서 제공하는 URLQueryParameterEncoder를 사용할 수 없음
Moya와 비교했을 때, 직접 개발한 패턴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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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Alamofire 인터페이스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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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Alamofire의 최신기능을 추가 오버헤드 없이 사용할 수 있음.(Concurrency, Combine) Encodable 프로토콜 자동합성을 사용해서 API 파라미터 구현 및 인코딩을 단순화할 수 있음 파라미터 인코딩 분기처리를 간단한게 구현할 수 있음 많은 쿼리 파라미터를 관리하기 용이함
MyMoyaTargetList.QueryEchoTarget구현을 보면 Query 파라미터가 다양해질수록 Moya로는 유지/보수가 어려워집니다. 그에 반해서HTTPRequestList.QueryEchoRequest는 Alamofire의 URLEncoder를 사용할 수 있어서 파라미터가 추가 및 Encoding이 간단합니다.
아래의 경우 중 하나를 만족할 경우, 이 repository의 패턴이 유용해 보입니다.
- API에 많은 쿼리 파라미터가 있을 경우
- Alamofire.Validation이 강하게 요구되는 경우
- Moya의 endpoint 인터페이스 대신 Alamofire의 Cocurrency feature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