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HCI분야 교수님의 특강 내용입니다
전산학이란 더 나은 컴퓨터를 만드는 학문
인간 - 컴퓨터 상호작용이란?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쓰기 좋게 컴퓨터를 만드는 학문"
컴퓨터와 사용자의 접점 : 인터페이스 Interface
Interface 모바일과 데스크탑의 차이
모바일 : 컨텐츠(내용자체)를 움직임
데스크탑 : 프레임(틀)을 움직임
- 사용자는 만드는 사람처럼 이해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 사용성의 문제는 언제나 만드는 사람의 문제이다.
사용자가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능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 지를 나타내는 척도
사용성 3 요소
- 학습용이성
- 효율성
- 안정성
ex) 데스크탑의 휴지통 아이콘
ex) 휴대폰의 녹음기 앱(마이크 모양)
- 보는 순간 무엇을 해야할지 직관적으로 보여줌
- 행동유동성의 인지는 사용자마다 다르다
ex) 태블릿의 사용을 먼저 배운 아이는 책을 볼 때 드래그와 줌인을 하려고 함
ex) 체크박스 , 미리보기, 최근에 연 파일 보여주기 , 자동완성기능
- 시작점에서 끝 점에 정확히 도달하는 데에 드는 시간을 거리에 비례하고 끝점의 크기에 반비례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더 나은 UI를 만들 수 있다.
- 인공지능을 통해 사진 속의 물체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단어로 앨범에서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 굿 아이디어
- 사용자가 그동안 구매한 상품이나 봤던 영상 등을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관심사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줌
- 오류방지 법 : 확인 창(정말 이 파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확인창을 드물고 위험한 동작에서만 사용
ex)manage(수동)과 disconnect(해제)가 가까이에 있어 실수로 disconnect해버려 침몰한 운반선
- 자동차 사고의 90%는 인류의 오류와 부주의에서 발생
- 자동차의 사용성 : 자동화 가능한 것은 무조건하고 나머지를 사람에게 전가해야함
=> 오류와 부주의는 사용자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과 공학의 문제이다.(개발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해결해야함)
- 자동차의 사용성 : 자동화 가능한 것은 무조건하고 나머지를 사람에게 전가해야함
-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만 필터되어 나와 필터의 틀안에 갇힐 수 있다.
-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 (AI free) 가 유행할 수 있다.
- 인공지능 : 사람을 모사하는 컴퓨터
- 가격
- 누구나 참여
- 전문가의 시간과 수가 제한
- 전문가보다 정확도가 높을 수도 있음
- 위키피디아 : 집단 지성 + 규범 + 공학
크라우드 UI와의 통합이 필요함
- 사람과 컴퓨터는 협력하고 경쟁한다.
- 주식거래, 카카오택시, 알파고, 챗봇
- 단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컴퓨터와 보다 잘 협력할 수 있는 공부 (주입식 X)
- 컴퓨터에 대한 이해 : 시스템 설계 및 평가
- 사람에 대한 이해 : 심리학, 교육학, 인지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