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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 두번째 라이딩: 환경미화원의 가슴에 만보기가 달린 이유

SURFER 두번째 라이딩: 환경미화원의 가슴에 만보기가 달린 이유

수도권 100mm의 폭우 속에서도 환경미화원은 일했다

안녕하세요. 데이터저널리즘 프로젝트 SURFER입니다.

저희는 두 번째 기획에서 '필수 노동자’인 환경미화원의 노동 환경을 다뤘습니다.

올해 국제노동기구가 노동기본권에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추가하면서 국제적으로 안전한 노동 환경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환경미화원의 노동 현장은 사뭇 달랐습니다.

2,035

2016년 대비 2020년에 증가한 환경미화원 산재 승인 수

37%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환경미화원의 산재를 초래한 청소차 사고 발생 비율

29,000

금천구·구로구·도봉구 환경미화원의 7일간 작업 중 평균 걸음 수

2022년 8월 8일(월)

강남구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한 날이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던 날

위 숫자들의 의미와 환경미화원의 실제 노동 현장을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환경미화원의 가슴에 만보기가 달린 이유] https://surfer-2nd.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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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은 구청에 소속된 가로 청소 인력과 대행업체에 소속된 수집/운반 인력으로 나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모든 환경미화원은 대행업체 소속 수집/운반 담당 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