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이라는 UI 컴퍼넌트 개발 도구에 대한 튜터리얼을 진행한 저장소입니다. 이번 튜터리얼을 함께한 링크는 스토리북 공식 사이트입니다.
리액트를 개발하다보면(나 같은 경우, 리액트 네이티브를 통한 앱 개발) 항상 느끼는 것이 일관된 UI에 대한 필요성이였다. 우리는 같은 기능과 디자인을 가진 한가지 컴퍼넌트를 다양한 방식의 코드로 만들수 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라면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여러 명이서 협업을 하게 되면, 같은 기능을 하는, 같은 디자인의 컴퍼넌트가 다른 코드로 되어 있고 이를 수정 및 리팩토링하게 되면, 각기 다른 로직이 들어가게 된다. 이제부터는 그럴 수 없다가 된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 것이 어떻게 하면 일관된 컴퍼넌트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였다. 그러던 중 디자인 시스템이란 키워드를 알게 되었고, 이어서 이를 도와주는 툴이 스토리북이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디자인 시스템은 무엇이고 스토리북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스토리북을 사용해보면서 이를 알아보고자 한다.